7분 만에 진화 인명피해 없어
농기구 등 소실 160만원 피해
농기구 등 소실 160만원 피해
28일 오전 8시 35분께 거창군 거창읍 한 딸기재배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해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7여 분 만에 꺼졌다.
이 불은 해당 비닐하우스의 10㎡ 면적을 태우고 근처에 있던 농기구 등이 불에 타 소방 추산 160만 원의 재산 피해를 발생시켰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쓰레기 소각 중 부주의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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