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합포구는 농어촌지역 내 지역균형 발전 및 통행 불편 해소를 위한 도로 개설 및 진입로 확장 공사 시행을 위한 주민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7일 진동면 다구마을회관에서 지역 주민과 진동면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농어촌 도로 개설 공사에 대한 주민 설명회를 개최해 사업 현황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동의와 협조를 구했으며, 21일에는 진동면 도만마을 진입로 확장 공사에 대해 도만마을회관에서 주민 설명회를 개최했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