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에서는 지난 18일 학교 밖 청소년 40명에게 따뜻한 겨울나기 방한용품 꾸러미 세트를 전달했다.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물만 보충하면 쉽게 키울 수 있는 수경식물과 방한용품을 함께 전달해 청소년들의 정서적 안정감과 생명 존중의 마음을 챙겼다. 꿈드림 관계자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