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마켓을 운영한 어린이집이 거제시에 100만 원 성금과 아동용 자전거를 기탁해 감동을 준다. 성금 대열에 참가한 어린이집은 △꼬마대통령 △비니비니 △덕산키즈 △아주 △진목 등 5곳에서 교사, 학부모, 아동들이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프리마켓`, `천원의 모금` 행사를 열어 성금을 모았다. 자전거는 행운권 1등 당첨 학부모가 받은 상품이다. 어린이집 관계자들은 "아동들이 나눔 활동에 직접 참여해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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