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7일 지역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및 복지 증진을 위해 국립대구청소년디딤센터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 협약은 청소년활동ㆍ복지증진 및 보호를 위한 상호협력체계 구축， 인터넷ㆍ스마트폰 과의존 예방사업 등 다양한 연계 활동을 통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지원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윤희정 상담복지센터장은 "업무 협약을 통해 청소년 관련 정보 및 자원， 시설 등을 적극 활용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