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산하 산엔청복지관이 `제4회 장애인식 개선 그림 공모전`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지역 내 초ㆍ중학생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장애와 장애인에 대한 긍정적 인식 제고, 장애인 복지에 대한 관심 유발하고자 마련했다. 심사 결과 최우수상 김보민(산청초 5), 손다현(도산초 3) 학생이 선정돼 산청교육지원청 교육장상을 받았다. 또 우수상(산엔청복지관장상) 2명, 장려상 3명 등 모두 27명이 상장과 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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