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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동해면민 체육대회 1000여명 참석 축제의 장 생활체육시설 준공식도
고성 동해면민 체육대회 1000여명 참석 축제의 장 생활체육시설 준공식도
  • 이대형 기자
  • 승인 2022.10.30 23: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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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열린 제19회 동해면민 체육대회에서 리별 9개 팀 대표 선수들이 줄다리기를 하고 있다.
지난 28일 열린 제19회 동해면민 체육대회에서 리별 9개 팀 대표 선수들이 줄다리기를 하고 있다.

제19회 고성군 동해면민 체육대회 및 동해 생활체육시설 준공식이 지난 28일 동해면 생활체육시설에서 이기봉 고성부군수, 정점식 국회의원, 허동원 도의원, 최을석 고성군의회 의장, 기관사회단체장, 면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있었다.

그간 동해면에는 체육ㆍ문화행사를 열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해 면민들의 문화생활에 애로사항이 많았으나, 이번 동해 생활체육시설의 준공으로 그 숙원이 해소될 전망이다.

이날 행사는 동해면 신바람농악단(단장 천홍기)의 신명나는 농악을 포함한 식전공연으로 시작, 이어진 준공식에 최규동 전 동해면체육회장, 김점용 전 사무국장 및 황규득 전 경기국장에게 공로패를, 이도경 삼도프레스 대표이사, 정학록 체육진흥과 직원, 강현철 대산건설 현장소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어 체육대회에서 리별 9개 팀 대표 선수들이 족구, 줄다리기, 윷놀이, 공굴리기 종목을 겨뤘고, 경로위안낚시 이벤트로 어르신들에게 생활용품 등 다양한 경품 선물과 화합한마당에서 22개 마을 대표들이 숨은 끼를 발휘하는 노래자랑으로 주민들과 함께 축제의 장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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