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분만 진화 인명피해 無
타이어 소실ㆍ원인 조사중
타이어 소실ㆍ원인 조사중
27일 오전 4시 23분께 창원시 진해구 남문동 한 도로를 지나던 4.5t 트럭에서 불이 나 40여 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은 트럭 타이어 등 일부를 태우고 오전 5시 4분께 완전히 꺼졌다. 다만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트럭 운전자는 "장거리 운전으로 인한 타이어 과열로 뒷바퀴가 터져 불이 난 것 같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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