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한국도시설계학회, 협약
정보 교류ㆍ정책세미나 개최
정보 교류ㆍ정책세미나 개최
김해시는 27일 한국도시설계학회와 동북아 물류플랫폼 조성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민선 8기 주요 공약사업인 동북아 물류플랫폼 조성에 사활을 걸고 있는 김해시는 이번 협약으로 도시설계 분야 전문가의 지식ㆍ경험을 도시계획에 접목, 도시 경쟁력을 높인다.
앞으로 김해시와 한국도시설계학회는 네트워크를 구축해 도시계획ㆍ개발 분야 전문 인력과 정보 교류는 물론 도시환경 변화에 따른 여러 과제를 공동 해결해 나간다.
김해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김해시가 당면한 여러 도시문제에 대한 종합적ㆍ창의적 해법을 전문가들과 함께 마련해 나가는 동시에 공동 주관하는 정책세미나를 통해 동북아 물류플랫폼 사업의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할 것"이라며 "김해시 일원이 최적 입지라는 것을 적극 홍보해 향후 국가정책 결정의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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