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와 자연보호연맹 김해시협의회(회장 임영택)는 지난 15일 불암동과 대청천 일원에서 회원 1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화활동을 벌였다고 18일 밝혔다.
참여자들은 두 그룹으로 나뉘어 봉사했다. 자연보호 시협의회는 불암동 시가지와 상가 주변을 중심으로 환경정화활동을, 자연보호 장유연합회는 행락객들이 많은 대청천 일원에서 환경보전 캠페인 등 환경정화활동을 했다.
김해시 자연보호협의회는 총 50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김해시 최대 자연환경보전단체이다.
이용규 수질환경과장은 "시민이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환경보전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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