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는 6일 마산제일여자중학교 1학년 200여 명을 대상으로 2022년 찾아가는 진로뮤지컬 공연 `어쩌다 학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마산제일여중은 지난해 3ㆍ15아트센터에서 창작 뮤지컬 `10월의 마음`을 공연한 학교이다. 뮤지컬에 대한 끼와 열정이 가득한 학생들의 뜨거운 호응이 그대로 전해져 행사가 더욱 빛났다. 김현수 평생교육과장은 "앞으로도 진로를 구체화하는 프로그램 지원으로 청소년의 꿈과 미래를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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