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는 지난달 30일부터 사전 경기를 시작으로 울산광역시에서 개최된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경남 대표로 출전한 밀양시청 배드민턴 팀(감독 손승모)이 지난해 전국체전 우승에 이어 남자 일반부 단체전 우승과 혼합복식 3위의 성적을 거뒀다고 6일 밝혔다. 밀양시청 배드민턴 팀은 2021년 단체전 4회 입상(우승 3회, 3위 1회), 2022년 단체전 6회 입상(우승 4회, 준우승 2회) 등을 수상하며 명실상부 최고의 팀으로의 명성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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