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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보드레 카페` 경남형 초록매장 지정
`달보드레 카페` 경남형 초록매장 지정
  • 김용구 기자
  • 승인 2022.10.03 20: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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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곳 일회용품 줄이기 동참
"환경 캠페인 참여 지속"

김해시복지재단은 김해시니어클럽(김해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이 일자리 참여자 어르신들이 운영 중인 달보드레 카페 7개점(칠암점, 화정점, 장유점, 팔판점, 석봉점, 구산점, 율하점)이 경남도와 함께하는 1회용품 플라스틱 줄이기 캠페인에 동참하는 `2022 경남형 초록매장`으로 지정됐다고 3일 밝혔다.

초록매장은 경남도와 함께 1회용품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매장자체의 할인혜택을 제시한 매장이다. 초록매장에서 주문 시 텀블러 및 다회용기를 소지한 상태에서 경남환경사랑상품권으로 결제하면 100원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봉재 재단 경영지원본부장은 "어르신들이 직접 운영하는 달보드레 카페 7개 지점이 1회용품 줄이기 캠페인에 동참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환경을 위한 여러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김해시복지재단이 운영 중인 김해시니어클럽은 2022년 현재 공익활동,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취업알선형, 시니어인턴십 등 31개 노인일자리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500여 개 수요처, 2500여 명의 참여자를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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