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학ㆍ경남농협 주거환경개선 사업
합천군 대병면 6개 농가 선정ㆍ실시
합천군 대병면 6개 농가 선정ㆍ실시
㈜무학과 경남농협이 27일 합천군 지역 내 취약계층을 방문해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강문규 농협합천군지부장, 손덕봉 합천호농협 조합장, 박준식 대병면장, 권재영 대병면 새마을협의회 회장 등 10여 명이 봉사활동에 참여해 합천군 대병면 소재의 한농가가 무너질 위험이 있는 처마를 철거한 후 다시 설치하는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했다.
주거환경개선 사업은 지난해부터 ㈜무학과 경남농협이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회공헌 협력사업으로 첫 올해 총 6개 농가를 선정해 실시할 계획이다.
김주양 경남농협 본부장은 "경남농협은 생활 형편이 어려운 취약계층에 보다 쾌적한 주거환경 및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삶의 질 향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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