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읍은 지난 22일 창녕만옥정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주민자치 프로그램 시낭송 수강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워낭소리 시낭송의 밤` 발표회를 개최했다. 행사에서 송미영 강사의 `선운사에서(최영미)`를 시작으로 김채순 수강생의 `석양의 제국(손택수)`, 이미옥 수강생의 `석문(조지훈)`을 낭송하는 등 20여 명의 수강생들은 그동안 배운 실력을 뽐내며 감동과 여운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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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읍은 지난 22일 창녕만옥정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주민자치 프로그램 시낭송 수강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워낭소리 시낭송의 밤` 발표회를 개최했다. 행사에서 송미영 강사의 `선운사에서(최영미)`를 시작으로 김채순 수강생의 `석양의 제국(손택수)`, 이미옥 수강생의 `석문(조지훈)`을 낭송하는 등 20여 명의 수강생들은 그동안 배운 실력을 뽐내며 감동과 여운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