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은 지난 23일 신원면 사랑누리센터에서 노인들의 안질환 조기발견과 치료를 위해 한국실명예방재단과 연계해 60세 이상 지역주민 156명을 대상으로 무료 안(眼)검진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검진은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안과 전문의 2명과 검진인력 7명으로 구성된 검진팀이 시력측정, 안압검사, 세극등 현미경 검사 등을 실시했으며, 검진 후 안약과 돋보기를 지원했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거창군은 지난 23일 신원면 사랑누리센터에서 노인들의 안질환 조기발견과 치료를 위해 한국실명예방재단과 연계해 60세 이상 지역주민 156명을 대상으로 무료 안(眼)검진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검진은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안과 전문의 2명과 검진인력 7명으로 구성된 검진팀이 시력측정, 안압검사, 세극등 현미경 검사 등을 실시했으며, 검진 후 안약과 돋보기를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