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내년 공공하수도 추가비 99억 확보
산청군, 내년 공공하수도 추가비 99억 확보
  • 김영신 기자
  • 승인 2022.09.26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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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법ㆍ석대ㆍ사천지구 등 추진
관로 정비ㆍ하수처리장 확충
예산 확보 전력 성과로 평가
하수처리 스마트화 수질 향상
산청군이 내년도 공공하수도사업 분야 2개 사업에 국비 등 추가사업비 99억 2000만 원을 확보했다. 사진은 산청군 공공하수처리장 모습.
산청군이 내년도 공공하수도사업 분야 2개 사업에 국비 등 추가사업비 99억 2000만 원을 확보했다. 사진은 산청군 공공하수처리장 모습.

산청군이 내년도 공공하수도사업과 관련 국비 등 99억여 원을 확보했다.

26일 군에 따르면 내년도 공공하수도 분야 2개 사업에서 국비 등 추가사업비 99억 2000만 원을 확보했다.

군이 내년에 추진하는 하수도사업은 △상법지구(45억 원) △석대지구(126억 원) △석대지구 공공하수관로(134억 원) △시천지구(24억 원) △노은지구(54억 원) △덕교지구(135억 원) △대포지구(74억 원) △월평지구(65억 원) △모례지구(71억 원) △철수지구(28억 원) 등이다.

군은 이번 추가사업비 확보로 △하수관로정비사업 △농어촌마을하수도정비사업 △하수처리장확충사업 △소규모 하수처리시설 정비ㆍ유지관리 등에 힘쓸 방침이다.

특히, 올해 군비를 확보해 실시설계 중인 모례ㆍ철수지구 공공하수도정비사업은 내년에 사업을 발주, 조기 완료를 목표로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번 사업비 확보는 군이 환경부와 낙동강유역환경청, 기획재정부 등 중앙부처에 지속적으로 사업 타당성과 필요성을 설명하는 등 예산 확보에 전력한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현재 군은 지난해 신천지구를 완료하는 등 석대지구 등 7개 지구에 공공하수도설치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들 사업을 통해 노후하수관로정비사업 등 하수도시설 개선과 공공하수처리장 확충은 물론 정보통신기술 기반 스마트 하수도관리체계 구축 등을 추진 중이다.

군 관계자는 "노후 하수관로 정비와 시설 유지 관리를 비롯해 스마트 하수도 관리체계 구축으로 효율적인 수질관리가 가능해 질 것"이라며 "원활한 사업 추진은 물론 예산이 더 필요한 계속사업들은 추가 국비 확보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2020~2035년까지 사업비 5061억 원이 투입되는 `산청군 수도 및 하수도 정비 기본계획(변경)`을 환경부로부터 최종 승인받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은 수도정비사업이 완료되면 상하수도 보급률이 90%를 넘어설 것으로 기대한다. 시설 증설과 확장을 통해 상수도 급수보급률은 98.3%, 하수처리 보급률은 92.1%까지 향상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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