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대 RCY 등 41명 참여
공동체 의식 조성 등 홍보
공동체 의식 조성 등 홍보
(재)김해시복지재단 구산사회복지관은 지난 24일 수릉원 일대에서 중장년 1인 가구 인식 개선을 위한 `플로깅(걷기+쓰레기 줍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2022년 김해시복지박람회`와 연계해 열린 이번 캠페인은 복지관이 운영하는 중장년 1인 가구 맞춤형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역 내 중장년 1인 가구의 증가 실태를 알리고 건강한 지역공동체 의식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 참가자는 중장년 1인 가구 당사자, 가야대학교 RCY, 가야愛 학생봉사자 등 총 41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플로깅을 벌이며 홍보지를 주민 1000명에게 배포했다.
강미경 김해시구산사회복지관장은 "중장년 1인 가구의 다양한 욕구에 더욱 귀 기울이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온 힘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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