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장애인체육회는 지난 13일 도교육청에서 제7회 경남도교육감기 장애학생체육대회 실무자회의를 개최했다. 교육청 관계자, 가맹단체 실무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회 경남도교육감기 장애학생체육대회의 준비를 시작했다. 오는 11월 4일 창원시 일원에서 여는 이번 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개최하며, 1800여 명(선수, 임원 및 자원봉사 등)이 참가하고, 17개의 종목(육성 3, 보급 8, 체험 6)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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