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7 20:31 (토)
경남 확진자 6137명… 사망 6명 추가
경남 확진자 6137명… 사망 6명 추가
  • 박재근 기자
  • 승인 2022.08.28 19: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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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1822명 김해 1052명
누적 138만ㆍ위중증 23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세가 검사량이 줄어드는 `주말 효과`로 주춤하고 있다.

경남도는 지난 27일 하루 도내에서 코로나19에 6137명이 확진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전날인 지난 26일 6910명과 비교해 773명이 감소한 수치이다.

신규 확진자는 도내 18개 모든 시ㆍ군에서 발생했다. 감염 경로는 지역감염 6884명, 해외입국 26명 등이다. 국적은 내국인 6833명, 외국인 77명이다.

시ㆍ군별로 보면 창원이 1822명으로 가장 많았다. 김해 1052명, 진주 755명, 양산 699명, 거제 365명, 사천 277명, 밀양 201명, 통영 179명, 창녕 119명, 거창 115명, 고성 101명, 남해 81명, 의령 72명, 합천 68명, 함안 64명, 함양 59명, 하동 56명, 산청 52명 등이 뒤를 이었다.

치료를 받던 60~80대 환자 6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1368명으로 늘었다. 추가 사망자는 통영 2명, 창원ㆍ진주 각 1명이다. 남녀 2명씩으로 연령대는 60대 2명, 70대ㆍ80대 각 1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23명으로 치료 중인 환자의 0.05%다.

28일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57.7%, 4차 백신 접종률은 14.1%를 기록했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38만 3678명(입원 131명, 재택치료 4만 7423명, 퇴원 133만 4756명)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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