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사례 발표대회 개최
최우수 김송이 등 선정
최우수 김송이 등 선정
김해시가 `제2회 세외수입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개최했다.
25일 시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김해시 세외수입 우수사례를 적극 발굴해 재방재정 확충을 도모하고 공무원의 업무 역량을 높이고자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됐다.
시는 부서별 사례를 신청받아 8건의 우수사례를 대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발표대회를 진행해 최우수 1건, 우수 2건, 장려 5건을 선정했다.
심사결과 △최우수는 `김해알뜰形 농기계 임대료에 납부의 편의를 더하다(+)`를 발표한 김송이 주무관(농업정책과) △우수는 `종량제봉투 수수료 현실화를 통한 세외수입 증대`를 발표한 박유나 주무관(청소행정과)과 `상하수도요금 자동이체 추가출금 시행`을 발표한 이은지 주무관(수도과)이 수상했다.
최우수 사례를 보면 농기계 임대료 부담을 낮추고 효율은 높이기 위해 농기계 임대료 한시적 반값 감면, 고액기종 반일 사용 신설로 추가 반값 감면 등 우리 지역 실정을 반영한 시책 발굴로 농기계 임대료 부담은 절반으로 줄이고 농기계 이용 효율은 2배로 올리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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