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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확진자 9617명… 7명 추가 사망
경남 확진자 9617명… 7명 추가 사망
  • 박재근 기자
  • 승인 2022.08.24 22: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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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2930명ㆍ김해 1620명
누적 135만ㆍ위중증 14명

경남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소폭 감소했다.

경남도는 지난 23일 하루 도내에서 코로나19에 9617명이 확진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전날인 지난 22일 1만 316명과 비교해 699명이 줄어든 수치로 다시 네자릿수 확진자를 기록했다.

신규 감염자는 도내 18개 모든 시ㆍ군에서 발생했다. 감염 경로는 지역감염 9583명, 해외입국 34명이다.

시군별로 보면 창원이 2930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김해 1620명, 진주 1300명, 양산 920명, 거제 550명, 밀양 384명, 통영 365명, 사천 351명, 거창 215명, 고성 156명, 창녕 152명, 함안 142명, 하동 114명, 남해 99명, 합천 91명, 산청 83명, 함양 74명, 의령 71명 등이 뒤를 이었다.

치료를 받던 40~90대 환자 7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1348명으로 증가했다.

위중증 환자는 14명으로 치료 중인 환자의 0.02%다.

이달 발생한 확진자는 총 17만 4395명이다. 1일 6002명, 2일 6378명, 3일 5814명, 4일 6383명, 5일 6760명, 6일 6735명, 7일 3048명, 8일 9437명, 9일 8885명, 10일 8208명, 11일 7768명, 12일 7762명, 13일 7714명, 14일 3935명, 15일 5569명, 16일 1만 2721명, 17일 1만 1630명, 18일 9491명, 19일 8841명, 20일 7598명, 21일 3788명, 22일 1만 316명, 23일 9617명이다.

24일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43.2%, 4차 백신 접종률은 14%를 기록 중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35만 5804명(입원 98명, 재택치료 4만 9285명, 퇴원 130만 5073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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