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가야면 새마을협의회(회장 배영효), 새마을부녀회(회장 정미숙)는 지역 내 저소득 독거노인 2가구를 선정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가야면 새마을협의회ㆍ부녀회 회원 20여 명은 두 조로 나눠 매화리 소재 안용철 어르신 댁과 황산리 소재 추수분 어르신 댁을 오전 9시부터 찾아가 집 청소, 간단한 수선, 도배와 장판 교체 등 다양한 작업을 펄쳐 포근하고 아름다운 거주 환경으로 탈바꿈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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