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사진 촬영 명소로 인기
고택ㆍ꽃 어우러져 진풍경
고택ㆍ꽃 어우러져 진풍경
함안군 산인면에 소재한 고려동 유적지에 배롱나무꽃이 한창이다. 고즈넉한 고택과 꽃이 어우러진 풍경이 아름다워 SNS상에서 인생샷 명소로 인기다.
지난달부터 피기 시작한 배롱나무꽃은 100일 동안 피고 지고를 반복한다.
한편, 고려동 유적지는 고려에 대한 충절을 지킨 이오 선생이 거처를 정한 곳으로 경남도 기념물 제56호로 지정됐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