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찬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장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가 다음 달 1일 자로 이승찬(李承澯, 59) 신임 소장이 취임한다고 29일 밝혔다.
신임 이승찬 소장은 진주 출신으로 1992년 국립공원공단에 입사, 본부 방재관리부장, 한려해상동부사무소장, 본부 재난안전처장, 덕유산사무소장을 역임했다.
이승찬 소장은 "한려해상국립공원의 해양생태 보전과 탄소흡수원 확대를 위해 현장업무를 강화하겠다"며 "신규 탐방 인프라 조성 등을 통해 국립공원이 지역사회에 긍정적 역할을 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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