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노화엑스포ㆍ약초축제
`힐링 1번지` 알리기 총력
`힐링 1번지` 알리기 총력
(재)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가 `2022년 경남관광박람회`에 참가해 `2023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와 `제22회 산청한방약초축제`를 홍보한다고 29일 밝혔다.
경남도와 창원시 주최, 경남관광박람회 사무국이 주관하는 이번 `경남관광박람회`는 30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100개 기관ㆍ단체가 참가해 350개 부스를 운영한다.
이번 박람회에서 조직위는 유튜브 구독 이벤트, 엑스포 홍보 플로라이드 사진 이벤트 등을 진행하며,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등 다양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엑스포 알리기에 전력한다.
전시 부스에는 `한방약초축제` 홍보관을 운영한다. `코리아 허브&코스메틱(korea Herb&Cosmetic)`을 주제로 산청 약초를 활용한 한방화장품 전시와 화장품 만들기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조직위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에서 `2023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와 `제22회 산청한방약초축제` 홍보를 통해 `대한민국 힐링 1번지 산청으로 국내외 관람객 유치하는데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3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는 보건복지부와 경남도, 산청군이 공동 주최하는 정부 승인 국제행사로 내년 9월 15일부터 10월 19일까지 35일간 산청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열린다.
또, 문체부 지정 문화관광축제인 `제22회 산청한방약초축제`는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10일까지 11일간 산청나들목 축제광장과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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