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 16:26 (금)
"일ㆍ가정 양립 가능한 일터 만들 것"
"일ㆍ가정 양립 가능한 일터 만들 것"
  • 이대형 기자
  • 승인 2022.06.27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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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 삼천포본부
여직원 65명 대상 간담회
한국남동발전 삼천포발전본부가 소속 여직원 대상으로 청렴ㆍ소통ㆍ공감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한국남동발전 삼천포발전본부가 소속 여직원 대상으로 청렴ㆍ소통ㆍ공감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한국남동발전 삼천포발전본부(본부장 장용창)는 본부 청백리실에서 소속 여직원을 대상으로 청렴ㆍ소통ㆍ공감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장용창 삼천포발전본부장을 비롯해 여직원 65명이 참석했으며, 성인지 감수성에 대한 청렴인권 동영상 시청, 사내 일 가정 양립제도 안내, 애로사항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삼천포발전본부는 최근 5년 동안 소속 여직원 비율이 꾸준히 증가해 현재는 전 직원의 15%가 여직원이며, 수행하는 업무 역시 관리직, 현장감독, 안전관리, 공무 등으로 다양해지고 있다.

삼천포발전본부는 그동안 직장 내 근로자가 일과 가정을 양립할 수 있는 가족친화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특히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여직원을 배려하기 위해 임산부 보호제도, 임산부 근로시간 단축, 영유아검진 휴가, 자녀돌봄 휴가, 자녀 육아시간 부여 등의 사내 정책을 꾸준히 운영해 왔다.

장용창 본부장은 "각자의 자리에서 최고의 능력을 보여주고 있는 본부 여직원들이 앞으로도 회사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과 가정 생활이 양립 가능한 일터, 양성평등문화가 자리매김하는 일터가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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