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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확진자 5일 연속 500명 아래
경남 확진자 5일 연속 500명 아래
  • 박재근 기자
  • 승인 2022.06.27 20: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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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65명 등 211명 감염
누적 110만명ㆍ위중증 1명

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5일 연속 500명 아래에 머물고 있다.

경남도는 지난 26일 하루 도내에서 코로나19에 211명이 확진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전날인 지난 25일 341명과 비교해 130명이 줄어든 수치로 27일 연속 1000명 아래 확진자 수를 유지했다.

신규 확진자는 밀양, 창녕, 합천을 제외한 도내 15개 시ㆍ군에서 발생했다. 감염경로는 지역감염 202명, 해외입국 9명이다. 국적별로는 내국인 205명, 외국인 6명이다.

시ㆍ군별로 보면 창원이 65명으로 가장 많았다. 김해 39명, 양산 27명, 거제 25명, 진주 18명, 통영 9명, 함안 6명, 사천ㆍ거창 각 5명, 하동ㆍ함양 각 4명, 고성ㆍ남해ㆍ의령ㆍ산청 각 1명 등이 뒤를 이었다.

위중증 환자는 1명으로 치료 중인 환자의 0.04%다.

이달 들어 발생한 확진자는 총 1만 2558명이다. 1일 591명, 2일 826명, 3일 688명, 4일 572명, 5일 268명, 6일 409명, 7일 746명, 8일 697명, 9일 550명, 10일 471명, 11일 440명, 12일 195명, 13일 617명, 14일 537명, 15일 441명, 16일 522명, 17일 480명, 18일 374명, 19일 194명, 20일 577명, 21일 539명, 22일 467명, 23일 400명, 24일 405명, 25일 341명, 26일 211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10만 1920명(입원 19명, 재택치료 2670명, 퇴원 109만 7995명, 사망 1236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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