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우주 핵심기술 방향 제시 산ㆍ학 한자리
항공우주 핵심기술 방향 제시 산ㆍ학 한자리
  • 양기섭 기자
  • 승인 2022.06.26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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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 `항공우주 전문가 포럼`
김유단 신임 산학위원장 취임
한국항공우주산학위원회 주관하고 KAI가 주최한 `항공우주 전문가 포럼`이 지난 23일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에서 열렸다.
한국항공우주산학위원회 주관하고 KAI가 주최한 `항공우주 전문가 포럼`이 지난 23일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에서 열렸다.

한국항공우주산학위원회(이하 산학위)가 4차산업 혁명의 핵심기술이 총 망라되는 위성과 무인기, UAM 등 신기술 발전 방향을 제시한다.

산학위 주관, 한국항공우주산업(주)(이하 KAI)가 주최하는 `항공우주 전문가 포럼`이 지난 23일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에서 열렸다.

산학위는 지난 2005년 발족, 꾸준한 연구활동과 핵심 현안에 대한 끊임없는 문제 제기, 의견 교류와 소통을 통해 미래 방향성 제시 장으로 항공우주전문가 포럼을 진행해 왔다.

산학위는 `누리호` 발사 성공에 따른 후속 과제 필요성 제기는 물론 최근 항공 선진국 중심으로 자율비행, AI 등 기술투자 경쟁 경향을 반영한 주제를 선정, 열띤 토론이 이뤄졌다.

전북대 임재혁 교수는 `위성 개발 국산화율 제고를 위한 경험 축적용 수요 창출` 발표를 통해 "실증된 부품만이 적용되는 우주사업 특성상 국산화된 품목이 검증받을 수 있는 발사체 프로그램이 정부 주도로 지속적으로 창출되야 한다"고 강조했다.

부산대 이대우 교수는 `동적환경에 강한 무인기의 임무ㆍ경로 계획 및 실시간 재계획` 발표를 통해 실시간 임무, 경로 수정이 가능하도록 그래픽 활용과 정보분석ㆍ판단 속도를 높일 프로그램 병렬화를 제안했다.

세종대 황호연 교수는 `공개된 소스코드 SUAVE 기반 UAM용 전기수직이착륙기 개념설계 소프트웨어 개발`을 발표하며 UAM 형상설계 때 소음 분석과 예측이 가능한 스탠포드대학이 개발한 공개용 툴 활용 방안을 제시했다.

KAI 안현호 사장은 "2022년은 항공우주산업이 저성장을 마감하고 성장 모멘텀을 확보하는 첫해가 될 것"이라며 "무한 기술경쟁 시대에 인재 양성과 신기술 요람인 대학과 동반자 체계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포럼에는 지난 2011년부터 11년간 산학위원장을 역임한 조진수 교수가 퇴임하고 서울대 김유단 교수가 신임 산학위원장으로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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