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 최재형ㆍ부위원장 조해진
김미애ㆍ서정숙 의원 등 위원 13명
김미애ㆍ서정숙 의원 등 위원 13명
국민의힘이 지난 23일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혁신위원회 부위원장과 위원 임명안을 의결하면서 `혁신위`를 본격 출범시켰다.
혁신위원장은 감사원장 출신 초선의 최재형 의원이 맡았고, 부위원장은 3선인 조해진(밀양ㆍ의령ㆍ함안ㆍ창녕) 의원이 임명됐다. 두 사람은 지난 대통령 선거 당내 경선 당시 후보에 나선 최 의원을 조 의원이 지근거리에서 도운게 인연이 됐다.
모두 13명인 위원에는 △김미애 의원 △서정숙 의원 △한무경 의원 △노용호 의원 △이건규 ㈜JCT 관리이사 △김종혁 경제사회연구원 미디어센터장 △이옥남 시장경제와민주주의연구소장 △정희옥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김민수 한국창업진흥협회장 △채명성 변호사 △구혁모 경기도 화성시의회 의원 △곽향기 서울시의회 의원 당선인 △천하람 전남 순천ㆍ광양ㆍ곡성ㆍ구례갑 당협위원장이 혁신위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혁신위는 2년 뒤 치러질 22대 총선과 당 전반에 걸쳐 혁신 작업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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