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술 상임이사 재선에 성공
113명 대의원 투표 100표 얻어
113명 대의원 투표 100표 얻어
산청군농협 제9대 상임이사에 이병술 현직 상임이사가 당선됐다.
지난 24일 열린 `2022년 제1차 임시대의원회`에서 재적대의원 116명 중 113명이 투표, 100표의 압도적인 찬성으로 이병술 현 상임이사가 재선에 성공했다.
이 당선자는 지난 2020년 제8대 상임이사로 첫 취임, 2년 만에 상호대출금 1700억 원을 증대시키며 6000억 원을 달성, 산청군농협을 전국 최고 농협으로 탈바꿈시켰다.
또 예수금 7000억 원, 경제사업 2200억 원 달성, 조원 환원사업 증대 등 조합의 모든 사업부문에서 놀라운 실적을 꾀해 조합원들로부터 큰 신임을 얻고 있다.
이병술 당선자는 "산청군농협을 위해 다시 한 번 일할 기회를 주신 조합원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조합원을 우대하고 직원 역량 강화를 통해 대한민국 최고의 산청군농협을 만드는데 온 힘을 다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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