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생명진흥원, 디지털 헬스케어 인프라 구축
의생명진흥원, 디지털 헬스케어 인프라 구축
  • 김용구 기자
  • 승인 2022.06.22 20: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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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 연구ㆍ산업부 사업 확보
원격기기 등 비대면 분야 육성
우수병원 연계ㆍ기업 유치 총력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이 디지털 헬스케어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

22일 진흥원에 따르면 지난 2020년 식약처에서 발간한 신개발 의료기기 전망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미래 융복합 혁신 의료기기로 △환자 맞춤형 재활 의료기기 △인공지능ㆍ빅데이터 기반 독립형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차세대 융복합 체외진단 시스템을 소개하고 있다. 여기서 △환자 맞춤형 재활 의료기기는 전자약, 독립형 소프트웨어 의료기기는 디지털치료제를 의미한다.

지난해 기준 전 세계 전자약 시장은 252억 달러, 디지털치료제는 약 60억 달러로 추산되고 있고 김해 기업의 미래시장 진출 품목 분야이다.

또 지난해 전 세계 비대면 진료 시장 규모는 약 412억 달러로 추정되는 등 원격 진료는 코로나19로 여파로 더욱 더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를 집중하고 싶어도 지역에서 기반을 구축하고 유망기업을 유치하는데 한계가 있었다.

이에 진흥원은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를 미래 신산업으로 규정하고, 지속적인 연구기획 결과로 산업부로부터 비대면 의료기기, 전자약, 디지털치료제 분야 기반구축 2개 사업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디지털헬스케어 산업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가 고도의 기술력과 근거 기반의 임상 결과와 함께 구성돼야 하는 만큼 △비대면 의료기기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전자약과 디지털치료제 분야는 한국전기연구원(KERI)과 함께 추진한다.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강북삼성병원,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인제대학교 백병원 등 보건복지부(한국보건산업진흥원) K-바이오헬스 지역센터 사업 연계로 우수병원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통해 검증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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