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단장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단장면 용소마을 사과 농가에 이어 20일 단장면 태동마을 매실 농가를 방문해 일손 돕기에 나섰다. 이날 일손 돕기에는 이소영 단장면장을 비롯한 단장면 바드리에서 농촌에서 `미리 살아보기` 사업 참여자 7명과 단장면 직원 7명이 함께 매실 수확에 힘을 보탰다. 태동마을 매실 농가는 "걱정이 많았는데 농촌에서 미리 살아보기 참여자와 면 직원들이 열심히 도와줘 너무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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