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합포구 오동동(동장 임채진)은 지난 15일 봉암동 소재 대교자동차 정비(대표 홍재호)에서 어려운 이웃 지원을 위해 현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16일 밝혔다. 오동동에서 주민자치 위원으로 활동하는 있는 홍재호 씨는 매년 오동동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마산청마라이온스 23주년 기념식 23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홍재호 대표는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 소중히 전달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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