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수은 주임 생활실천 형성 공로
쓰레기 사용 줄이기 캠페인 실천
쓰레기 사용 줄이기 캠페인 실천
함안지방공사(사장 윤주한)는 폐기물소각시설에서 근무하는 곽수은 주임이 제27회「환경의 날(6.5)」을 기념해 범도민 환경보전 인식 제고와 도민의 지속가능한 생활실천 공감대 형성에 기여한 공로로 경남도지사 표창을 수여받았다고 9일 밝혔다.
곽수은 주임은 함안군에서 수탁받은 함안군 폐기물소각시설의 안정적 시설 운영을 통해 군민 삶의 질 향상 노력에 최선을 다하는 직원이며 특히, 쓰레기 사용을 줄이는 습관을 생활화하는 캠페인 및 주민 참여 설명회 등의 업무를 맡아 지방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데 큰 기여를 한 모범적 직원이라고 공사 관계자는 전했다.
윤주한 함안지방공사 사장은 "군민의 기업인 공사는 전 직원의 전문화를 통해 공공시설의 안정적 운영과 함께 각종 환경보전 활동에 적극 앞장섬으로써 후손에게 맑고 깨끗한 환경을 물려주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