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ㆍ혁신 등 강조 운동 돌입
무소속 차상돈 사천시장 후보는 6ㆍ1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19일 삼천포 시내버스 부두 주차장에서 출정식을 갖고 선거전에 포문을 열었다.
현재 사천시에는 시민들을 보호할 지도자가 없다며 변화를 직면하고 있는 지역에 혁신적인 지도자가 절실히 요구되는 상황임을 강조했다.
이어 "일본 마루한 그룹의 투자를 유치해 침체된 사천 경제를 활성화하고 삼천포항에 불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마루한 그룹의 세부 투자계획으로 각산 호텔과 조각공원 건립, 케이블카 연계 주변 관광지 조성 사업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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