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중기청, 글로벌 강소기업 22개 사 지정
도 중기청, 글로벌 강소기업 22개 사 지정
  • 황철성 기자
  • 승인 2022.05.05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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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13ㆍ양산 3ㆍ창원 5ㆍ함양 1...4년간 중기부 등 맞춤형 패키지
수출지원사업, 해외 진출 확대
경남테크노파크에서 2022년 글로벌강소기업 22개사 지정서 수여식 후 최열수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우명희 경남도 중소벤처기업과장, 김석종 경남테크노파크 기업지원단장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남테크노파크에서 2022년 글로벌강소기업 22개사 지정서 수여식 후 최열수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우명희 경남도 중소벤처기업과장, 김석종 경남테크노파크 기업지원단장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세계 수출시장을 선도해 나갈 기술력이 우수하고 수출 유망한 기업을 선발하고 있는 가운데 경남지역 글로벌 강소기업 22개 사를 지정했다고 5일 밝혔다.

올해 경남지역의 글로벌 강소기업은 35개 사가 신청해 현장평가와 발표평가 등을 거쳐 최종 선정됐으며, 이는 전국 17개 시ㆍ도 선정기업 중 2번째로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신규 지정된 기업의 평균 매출액은 197억 원이며, 평균 수출액은 921만 불로 매출액 대비 총수출 비중이 54.9%를 차지하는 등 글로벌시장 선점 기술 역량이 뛰어난 기업들로 지정됐다.

지역별로는 김해시 13개, 양산시 3개, 창원시 5개, 함양군 1개의 분포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조선기자재ㆍ자동차ㆍ공작기계 부분품 제조업이 가장 많고, 그 외 금속가공제조, 전자부품, 소재ㆍ화학 제조업 등으로 다양하다.

올해 지정된 글로벌 강소기업은 중앙-지방-민간 간 협력 모델을 통해 지원받을 수 있으며, 향후 4년간 중기부, 지자체, 민간 금융기관의 기업 맞춤형 패키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중기부는 R&D 사업 참여 시 가점부여 등 우대혜택과 4년간 2억 원 한도의 해외마케팅 지원을 통해 신제품 개발과 해외진출을 촉진한다.

특히, 올해는 해외마케팅지원분야에 온라인을 포함한 수출지원사업을 추가해 기업의 해외진출 확대에 집중할 계획이다.

최열수 청장은 "경남지역 중소기업의 글로벌화의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정부와 지원기관은 협업해 기업성장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기업은 글로벌화 전략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지역경제의 중심축으로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경남도는 글로벌 강소기업 전용프로그램(공정개선, 시제품 제작 등)을 마련해 기업당 3000만 원 내외 맞춤형 지원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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