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ㆍ2차 반드시 접종" 당부 이외 희망시 읍면 등 신청
산청군 보건의료원이 `코로나19` 확진 후에도 접종을 희망하면 경우 백신 예방접종이 가능하다고 25일 밝혔다.
의료원은 1ㆍ2차 기초 접종은 확진 이력과 관계없이 반드시 접종해 줄 것을 당부했다.
3ㆍ4차 접종은 접종 대상에 해당하고 본인이 접종을 희망하면 접종할 수 있다.
군은 현재 4차 접종을 시행하고 있다. 1962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를 대상으로 3차 접종 완료 후 120일이 지난 시점부터 접종 가능하다.
온라인 `코로나19 사전예약시스템`과 `산청군 코로나콜센터`(055-970-7545), 각 읍면사무소에서도 예약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백신 접종은 위중증과 사망 예방 효과가 있는 만큼 접종 대상자와 희망자는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을 받아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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