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료 수십 포대 등 소실 인명피해 無ㆍ원인 조사중
지난 18일 오후 4시 38분께 김해시 상동면 한 식품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1시간 20여분 만에 꺼졌다.
회사 관계자가 기계실 부근에서 화염과 연기를 목격하고 119에 신고했다.
출동한 소방대는 오후 6시께 불을 모두 껐다.
이 화재로 공장 1동과 식품 원료 수십 포대가 불에 타 1억 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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