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설공단 이사장을 역임하고 국민의힘 창원시장 후보 공천을 신청한 조청래 예비후보는 지난 17일 오후 5시께 장동화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실을 전격 방문해 장동화(국힘) 창원시장 예비후보(대통령직 인수위 자문위원)의 지지를 선언했다고 18일 밝혔다.
조청래 후보는 창원을 위해 큰일을 해본 유일한 후보는 장동화이며, 창원 마산 진해를 통합시켜 창원특례시 출범의 초석을 다진 후보라 지지를 결심케 됐다고 밝혔다.
조청래 후보는 30여 년간 지근에서 지켜본 결과, 장동화 후보의 창원에 대한 미래비전과 추진력이 위기의 특례시를 구하고, 창원 민생경제를 살릴 수 있는 후보라 자신을 도와준 지지자들과 함께 지지케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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