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예방 패러다임 변화, 주민ㆍ자치경찰 협력
범죄예방 패러다임 변화, 주민ㆍ자치경찰 협력
  • 양재동
  • 승인 2022.04.13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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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동 사천경찰서 생활안전계장
양재동 사천경찰서 생활안전계장

날로 급변하는 새로운 사회구조는 또 다른 새로운 범죄를 낳는다. 더욱이 인터넷과 인공지능이 우리 생활에서 차지하는 분야가 넓어질수록 그에 따른 범죄가 증가하고 지능화되고 있다. 범죄로 인한 피해는 완전한 회복이 어렵기 때문에 예방이야말로 안전의 지름길이라고 할 수 있다.

 지난해 7월 1일 자치경찰이 출범했고 고도화돼가는 범죄예방을 위해 주민과의 소통, 지자체와의 협치가 더욱 중요해졌다.

사천경찰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통해 여러 계층의 주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먼저 환경개선을 통한 범죄예방을 위해 범죄 우려 지역에 대한 셉테드(CPTED) 사업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가고 있다. 올해 경찰청 주관 공모사업에서 `박재삼 문학의 거리 300m 구간(노산공원 갈대삼길∼노산공원 입구)이 범죄예방 환경개선 사업에 선정돼 112신고 표지판, 가로등, 보안등, CCTV 등 범죄예방 시설물을 설치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지역 실정에 맞는 범죄 없는 사천시 실현을 위한 여성범죄 취약지역을 분석해 `여성안심귀갓길 9곳, 여성안심구역 1곳`을 지정ㆍ운영하고 있다.

여성안심구역에는 CCTV, 가로등, 보안등을 추가 설치해 따뜻하고 밝은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여성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도록 개선했다.

환경개선뿐만 아니라 사회적 약자에게도 안전한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탄력순찰과 방범 경보기, 현관문 잠금장치 설치 등 안심 HOME 서비스를 추진해 지역 내 여성 1인 가구의 안전 확보에도 애쓰고 있다.

앞으로도 사천경찰서(생활안전과)는 지자체, 지역주민, 혁신가 네트워크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공동체 중심 예방치안활동을 통한 협력적 파트너십으로 생활 속 불안요인을 분석하고 해결해 `함께하는 치안`, `안전한 사천`으로 거듭날 것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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