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 23:56 (금)
"특례시 지속 성장ㆍ시민 행복 책임지겠다"
"특례시 지속 성장ㆍ시민 행복 책임지겠다"
  • 류한열 기자
  • 승인 2022.04.03 22: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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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ㆍ1 지선 예비후보 차주목 국민의힘 창원시장
국민의힘 차주목 예비후보가 지난달 30일 선거사무소에서 손을 들어 선거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
국민의힘 차주목 예비후보가 지난달 30일 선거사무소에서 손을 들어 선거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

창원을 가장 잘 아는 후보 고향에서 섬기는 기회 소망
`차 플랫폼` 통해 문제 해결 9대 목표 세워 시 발전 변화
공정ㆍ상식으로 새 창원 건설

국민의힘 차주목(53) 창원시장 예비후보가 내세우는 새로운 창원은 창원특례시의 지속 성장에 모아진다. 차 예비후보가 주목하는 새로운 창원은 시민의 기본권을 더 곤곤히 해서 시민 행복권을 추구하는데 있다. 그는 창원을 제일 잘 아는 예비후보다. 창원에서 초등학교부터 대학까지 학교를 마치고 창원내일포럼을 이끌어 오면서 창원의 경제ㆍ사회ㆍ문화 등의 문제점과 강점을 모두 꿰고 있다.

그는 "지금까지 창원을 떠난 적이 없다. 고향에서 선출직에 나가 애정과 열정을 품고 고향을 위한 헌신을 불태우겠다는 마음을 오랫동안 먹고 있었다. 고향을 향한 애정과 고민이 이번 창원시장으로 헌신하는 기회로 열매 맺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가 말하는 창원시의 `가치 공동 창조`는 혼자가 아닌 함께 꿈꾸는 꿈에 뿌리를 두고 있다. 창원을 누구보다 잘 알기 때문에 시민과 함께 공동체의 가치를 최고로 높이려는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차 예비후보는 창원과 함안을 통합하는 큰 그림을 그리고 있다. 창원의 줄어드는 인구 문제를 해결하고 비싼 주택 가격을 해결하기 위한 상생과 복합신도시의 설계를 머리에 두고 있다. 진해 군부대를 이전해 해군 관련 관광 메카를 만들고 미래 신도시 공간 창출을 추진할 예정이다. 창원에 의대, 약대, 한의대를 유치해 오랜 숙원을 단숨에 해결하려고 한다. 창원대로 테크노 첨단밸리 구축으로 명실공히 국가산단의 새로운 발전 전기를 마련하는데 힘을 집중할 예정이다. 차 예비후보는 새로운 창원을 위한 약속을 `9대 목표`에 담고 시민들에게 적극 알리고 있다.

차 예비후보는 거대 도시 창원을 제대로 이끌 일꾼은 입으로 일을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오랫동안 창원을 사랑하고 속속들이 창원의 속살을 들여다본 사람만이 얽히고설킨 문제를 풀 수 있다고 자신한다. 그는 `창원의 플랫폼`을 자부하면서, 시민의 가장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는 플랫폼이 되고, 억울한 일을 당해 하소연할 때, 그 호소를 해결하는 플랫폼이 되기를 바란다.

그는 "`차 플랫폼`을 통해 모든 시민들과 소통하면 문제를 해결 받을 뿐 아니라 소망을 이룰 수 있게 하겠다"며 "발로 뛰는 끊임없는 열정과 에너지로 시민에게 신뢰를 주고 제대로 섬기는 시청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차 예비후보는 27살에 중앙당(신한국당 공채 1기)에 들어가 정책 입안과 인재 발굴에 힘썼다. 교육과학기술부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정책 자문 등에서 발군의 실력을 보이면서 고향 창원을 위해 헌신할 기회를 찾고 있었다. 그는 `있는 곳에서 주인처럼 일하라`는 수처작주(隨處作主)를 가슴에 품고 있다. 어떤 환경과 장소에서도 애정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일하는 자신을 다지기 위해 이 말을 늘 마음에 새긴다. 또한 배우려는 자세를 견지하면서 삼인행필유아사(三人行必有我師)로 늘 마음에 겸손을 둔다. 부지런함과 호기심을 품고 주위 일에 특별한 관심을 두는 자세가 오늘까지 차 예비후보를 이끈 힘이다.

그가 다른 예비후보보다 앞에 내세우는 것은 젊음과 추진력이다. 그는 "젊음을 앞세우는 것은 어떤 불의와 타협하지 않는다는데 방점이 찍힌다. 큰 행정을 이끌다 보면 여러 걸림돌이 돌출될 수 있는데 당당히 시민만을 보고 앞을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추진력을 강점으로 내세우는 이유에 대해 "시민 행복 추구만을 마음에 두고 나가면 거침없이 행정을 펼칠 수 있다. 공익을 하늘처럼 떠받쳐야 추진력에 브레이크가 걸리지 않는다"고 말했다. 차 예비후보가 "창원시민을 하늘처럼 섬기겠다"는 목소리에는 창원시민을 향한 무한 사랑이 깔려 있다.

차 예비후보는 정당 발전을 위한 실무자로서 당이 어려움을 겪을 때 찬바람을 같이 맞았다. 헌법에 정통하고 자유민주 질서의 가치를 배우기 위해 법학 박사 학위까지 받았다. 준비된 차 예비후보는 시민들에 마음에 스며들기 위해 거리 인사에서 시민들과 눈맞춤에 열중한다. 차 예비후보가 `공정과 상식으로 만들어가는 새로운 창원`을 만들 기회를 잡는데 자신하는 이유는 `진심은 통한다는 말`을 믿기 때문이다. 차 예비후보는 오늘도 한 시민에게 다가가 진심을 전하려고 애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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