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표(국힘ㆍ67) 전 국회의원은 대선기간 동안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후보 경남선대위 상임고문과 조선해양산업 특별본부장을 맡아 활동한 이후 거제시청 앞 배진빌딩(거제시 계룡로 126) 2층에다 선대위 캠프를 `한표캠프`로 정하고 거제시장 출마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또 재선의원을 지낸 김성찬(진해,19~20대) 전 의원을 후원회장으로 선임해 마지막이라는 신념으로 의지를 불태운다.
그동안 `거제희망연구소` 민생탐방을 통해 경험한 거제의 문제점을 2선 국회의원의 축적된 경험을 살려 지금과 다른 거제를 꼭 만들어 낼 것이라는 각오다. 더 좋은 거제 등 8개 분야, 거제시컨벤션센터 건립 등 13개 공약을 제시했다. 한국외대 행정학 박사, 경남대행정대학원 초빙 석좌교수, 제19ㆍ20대 국회의원을 역임했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