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군수 조근제)은 함안천과 남강이 만나는 대산면 악양마을 절벽에 있는 조선 후기 정자인 악양루를 방문해 목조문화재 해빙기 안전점검을 했다고 13일 전했다. 악양루는 정면 3칸, 측면 2칸 규모의 목조와 팔작지붕으로 악양루에서 석문을 지나면 나무 데크와 난간이 있다. 군은 현장을 방문해 소화기 비치 여부ㆍ목부재 점검 등 안전관리 점검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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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군수 조근제)은 함안천과 남강이 만나는 대산면 악양마을 절벽에 있는 조선 후기 정자인 악양루를 방문해 목조문화재 해빙기 안전점검을 했다고 13일 전했다. 악양루는 정면 3칸, 측면 2칸 규모의 목조와 팔작지붕으로 악양루에서 석문을 지나면 나무 데크와 난간이 있다. 군은 현장을 방문해 소화기 비치 여부ㆍ목부재 점검 등 안전관리 점검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