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 신등중학교 500만원, 500만원 방역물품도 전달
조학래 ㈜이너트론 대표가 모교인 산청 신등중학교 안상철 교장에게 재학생(10명) 장학금으로 써 달라며 장학금 500만 원과 방역물품(500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
27일 신등중에 따르면 조 대표는 지난 2014년부터 지금까지 모두 6000여만 원의 장학금과 물품 기탁과 함께 모교 후배들에게 수 차례 진로교육과 인생철학에 대한 강의를 했다.
또, 모교 전교생을 회사로 초청, 직업체험과 인천지역 역사문화 체험학습 기회를 제공해 지역민과 학부모로부터 많은 관심을 끌었다.
한편, ㈜이너트론은 창업 이후 20여 년간 무선통신 사업을 통해 성장한 대한민국 대표 RF기업이다.
장학, 복지기관, 문화예술 지원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범 기업으로 도전정신을 통해 미래를 준비하며 비약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이너트론은 지난달 산업통상자원부의 핵심전략 기술분야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소부장 으뜸기업`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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