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 전통시장 방문...멀티팬ㆍ밀폐용기 등 물품 지원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박차훈)가 2022년 임인년 설 명절을 맞아 코로나19 등으로 침체된 전통시장을 직접 방문해 새마을금고의 지원방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멀티팬, 밀폐용기 등 물품을 지원하며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에 나섰다고 27일 밝혔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설 대목을 앞둔 지난 26일 대전 중심부 대표 새마을금고중앙회, 2022년 설 명절맞이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추진전통시장인 한민시장, 27일 울산 동구 시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동울산종합시장을 찾아가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시장 관계자 간담회와 더불어 직접 장을 보며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전통시장과 내수경제 활성화 지원 사업은 지역경제의 풀뿌리인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과 지역 상생을 이룬 모범 사례로, 새마을금고중앙회는 2022년에도 전통시장 및 내수경제 활성화 지원 사업을 더욱 확대하여 코로나19로 지친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을 위해 적극적으로 힘을 보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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