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1명 중상ㆍ5명 경상, 100㎡ 소실 6천만원 피해
지난 25일 오후 4시 8분께 창원시 성산구 중앙동 한 5층짜리 원룸 건물 2층에서 불이 나 40여 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연기가 확산하면서 3층에 거주하던 A(68ㆍ여)씨가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다른 주민 2명은 불길을 피해 건물 밖으로 뛰어내렸다.
이 때문에 골절 등 부상을 당했다. 이외 주민 3명은 연기 흡입 피해를 입었다.
또 이 불은 2층 100㎡를 태우고 3층 일부를 그을려 소방서 추산 60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지난 25일 오후 4시 8분께 창원시 성산구 중앙동 한 5층짜리 원룸 건물 2층에서 불이 나 40여 분 만에 꺼졌다. 사진은 화재 현장. / 창원소방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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