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오미크론 변이 누적 확진자는 지난 22일 오후 6시 기준 362명으로 증가했다. 해외유입 135명， 국내감염 227명 등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창원이 82명으로 가장 많았다. 김해 62명， 양산 32명， 진주 28명， 거제 22명， 사천 6명， 밀양ㆍ창녕 4명， 함안 3명， 거창ㆍ산청 2명， 통영ㆍ고성ㆍ남해 1명 등이 뒤를 이었다.

　감염경로는 창원 소재 유흥주점 관련 8명， 창원 소재 회사Ⅵ 관련 3명， 김해 소재 어린이집Ⅳ 관련 3명， 진주 소재 실내체육시설 관련 3명， 밀양 소재 어린이집 관련 3명， 창녕 소재 사업장 관련 2명， 김해 소재 보육ㆍ교육시설 관련 2명， 거제 소재 군부대 관련 1명 등이다.

　이어 도내 확진자 접촉 143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20명， 수도권 확진자 접촉 7명， 해외입국 12명， `조사 중` 43명이다.

　세부적으로 보면 창원 확진자 8명은 `창원 소재 유흥주점 관련` 확진자이다. 누적 확진자는 92명으로 늘었다.

　창원 3명은 `창원 소재 회사Ⅵ 관련` 확진자이다. 누적 확진자는 30명이다.

　창원 2명과 김해 확진자 1명은 `김해 소재 어린이집Ⅳ 관련` 확진자이다. 누적 확진자는 34명이다.

　창원 1명과 김해 확진자 1명은 `김해 소재 보육ㆍ교육시설 관련`이다. 누적 확진자는 46명이다.

　창원 1명과 창녕 확진자 1명은 `창녕 소재 사업장 관련` 확진자이다. 누적 확진자는 47명이다.

　진주 확진자 3명은 `진주 소재 실내체육시설 관련` 확진자이다. 누적 확진자는 126명이다.

　거제 확진자 1명은 `거제 군부대 관련` 확진자이다. 누적 확진자는 21명이다.

　밀양 확진자 3명은 `밀양 소재 어린이집 관련`이다. 누적 확진자는 49명이다.

　누적 확진자 수는 23일 오후 5시 현재 2만 3949명(입원 1968명， 퇴원 2만 1870명， 사망 111명)이다.

　백신 접종률은 오전 0시 기준 1차 접종 86.4%， 2차 84.8%， 3차 48.7%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