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중부경찰서는 지난 15일 지난달 27일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소재 진동농협과 같은 날 마산합포구 진북면 소재 진북농협에서 보이스 피싱 일당의 전화에 속아 각 현금 1000만 원과 5000만 원을 인출해 전달하려는 피해자를 발견하고 신속히 경찰에 신고해 피해를 사전에 예방한 진동농협 및 진북농협 직원의 공을 높이 평가해 각 직원에 대해 감사장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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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중부경찰서는 지난 15일 지난달 27일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소재 진동농협과 같은 날 마산합포구 진북면 소재 진북농협에서 보이스 피싱 일당의 전화에 속아 각 현금 1000만 원과 5000만 원을 인출해 전달하려는 피해자를 발견하고 신속히 경찰에 신고해 피해를 사전에 예방한 진동농협 및 진북농협 직원의 공을 높이 평가해 각 직원에 대해 감사장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