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나눔연맹(이사장 안미란)은 겨울철 복지 사각지대 세대를 위한 `사랑의 김치` 10㎏, 300박스(600만원 상당)를 남해군에 기탁했다. 한국나눔연맹은 대구에 관리본부를 두고 1992년 2월에 개관해 정부 지원 밖의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와 나눔을 실시하고 있는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독거노인 및 결식아동을 위해 전국 26개 지역에 천사무료급식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효도관광 등 생활여건 개선 사업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해소를 위한 다양한 봉사와 나눔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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